박준우와 이진곤 셰프가 요리 진검승부를 펼친다.
10일 방송계에 따르면 박준우와 이진곤 셰프는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더(The) 맛있는 원샷'(연출 김현아, 이하 '더맛샷')의 셰프진으로 합류해 MC 문희준, 장수원, 김태우, 천둥과 호흡한다.
'더맛샷'은 연예인과 셰프가 각지로 찾아가 벌이는 국내 최초 푸드트럭 요리 대결 프로그램. 'TV 속 쿡방'에서 '찾아가는 쿡방'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쿡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두 팀으로 나뉜 출연자들이 직접 푸드트럭을 타고 현장에 게릴라로 찾아가 100명을 위한 요리대결을 펼치는 콘셉트.
올리브TV '마스터셰프코리아' 준우승 출신 박준우는 '올리브쇼 2014'에서 광희와 MC호흡을 맞췄으며, 현재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진곤은 지난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꽃미남 셰프 편에 출연해 '엑소 닮은꼴'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E채널 '더 맛있는 원샷'은 오는 7월초 방영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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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스타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