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의 귀여운 허세가 화보에 담긴다.
10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현석 셰프는 최근 남성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발탁돼, 오는 12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현석은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N '한식대첩'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셰프. 특히 남성 독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맥심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기에 가능했다고.
앞서 맥심은 지난 4월호 표지모델로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 김종민, 조세호 등을 파격발탁해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최현석은 현재 엘본 더 테이블 총괄 셰프이며, 올해 1월부터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부 교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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