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방탄소년단을 눈여겨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방탄소년단을 눈여겨 봤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남자 아이돌 댄스를 춰달라는 부탁에 "방탄소년단을 눈여겨 봤다"라며 "'맘마미아' 활동 때 활동이 겹쳤었는데 이번에도 겹쳤다. 보니까 좋더라"라고 애정을 표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복고풍 콘셉트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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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