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크에 아쉬운 차우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10 19: 23

10일 오후 대구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1루에서 삼성 차우찬이 한화 강경학 타석에 보크를 범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삼성은 차우찬이 나섰다. 3연패로 2위 NC에 1경기차로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불안감을 지울 순 없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한화는 안영명을 선발로 내세웠다. 삼성전에 두 차례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 자책점 8.10을 기록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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