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그랜드슬램 신성현,'맞느라 정신없어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10 19: 52

10일 오후 대구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무사 만루에서 한화 신성현이 만루홈런을 날리고 임수혁, 탈보트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삼성은 차우찬이 나섰다. 3연패로 2위 NC에 1경기차로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불안감을 지울 순 없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한화는 안영명을 선발로 내세웠다. 삼성전에 두 차례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 자책점 8.10을 기록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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