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진,'나만 믿으라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10 20: 58

10일 오후 대구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1,2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한화 박정진이 삼성 이상훈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삼성은 차우찬이 나섰다. 3연패로 2위 NC에 1경기차로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불안감을 지울 순 없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한화는 안영명을 선발로 내세웠다. 삼성전에 두 차례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 자책점 8.10을 기록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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