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김선아, 전광렬에게 뜨거운 복수 맹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10 23: 01

[OSEN=박판석 인턴기자] 김선아가 조상택에게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다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7회에서 유민희(김선아 분)가 지동찬(이원종 분)에게 “우리 엄마를 그렇게 만든 사람에게 반드시 알려주고 내가 받은 것만큼 돌려줄거야”라고 이야기 했다.
이날 민희는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조상택(전광렬 분)임을 알고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집에 돌아왔다. 민희는 맥없이 어머니 사진만 바라봤다. 그때 지동찬이 “왜 이렇게 집착하냐”고 타박했다. 김선아는 “그 사람들은 나와 엄마가 받은 고통을 모르잖아. 반드시 알려주고 내가 받은 것만큼 돌려줄거야”라고 대답했다.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복면검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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