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호야, 추적 끝에 수애 찾았다.. 연정훈 '긴장'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10 23: 05

호야가 SJ 파티 현장에 나타나 수애를 찾았다.
10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쇼핑몰 건설 사업을 성공시킨 민우(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우가 재래시장 상인들과의 대립으로 실패하기를 바랐던 석훈(연정훈)은 실망한다.
민우는 성공 기념 파티에서 지숙에게 춤을 청하고,  두 사람은 어색한 듯 춤을 즐긴다. 지혁(호야)은 자신의 어머니를 입원시켜주고 입원비를 남긴 사람을 궁금해 하고, 그 사람이 남긴 필체를 보고 누나 지숙(수애)이 아닐까 의심한다.

아는 동생으로부터 지숙과 SJ그룹 서은하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지혁은 은하를 찾아 다니고, 마침 파티 현장까지 온다. 지숙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본 지혁은 그 자리에서 "누나"라고 불렀고, 석훈과 지숙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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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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