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의 재테크 노하우가 집중 조명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원빈의 재테크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밤' 측은 부동산 전문가를 찾아갔으며 부동산 전문가는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건물과 최근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라며 "성수동 건물은 21억 원에 매입했는데 지금 30억 원 정도 되고 있고 삼성동 주택도 23억 5천만 원에 매입했는데 지금 35억 정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뜨고 있는 곳이라 원빈 씨가 부동산 재테크에 대해 열심히 알아본 것 같다"며 "제2의 양현석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밤의 TV 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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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