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구라, 옥주현 노래에 감탄 "핑클은 물 건너갔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6.11 00: 22

MC 김구라가 옥주현의 노래에 감탄했다.
김구라는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레베카'의 OST를 부르는 옥주현의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이어 그는 "핑클은 물 건너갔다"고 감탄했다. 윤종신은 뮤지컬 톤으로 "'약속해줘'가 될 것"이라고 동의했다.

그러나 옥주현은 "그 노래를 부르면 그렇게 된다"고 했고, 김구라는 옥주현의 노래에 대해 "옥스타가 정말 대단하네"라고 다소 영혼이 없는 듯한 칭찬을 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스타 특집으로 옥주현, 이지훈, 신성록, 김수용이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