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1위 ‘수성’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11 07: 13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가면’은 전국 기준 9.4%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8.1%), KBS 2TV ‘복면검사’(5.6%)를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4일 방송에서 10.7%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던 ‘가면’은 이날 1.3%포인트 하락에도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가면’은 서은하로 위장한 변지숙(수애 분)이 최민우(주지훈 분)를 도우면서 조금씩 서로에게 호감이 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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