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장진·박지윤 미친케미 시청률도 ‘상승’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11 07: 42

‘크라임씬2’가 장진, 박지윤의 찰떡호흡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 시청률은 1.325%(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179%에 비해 0.14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크라임씬2’에서는 숲속 산장을 배경으로 살인사건이 펼쳐진다. 홍진호는 탐정, 장진 감독은 포악한 사냥꾼, 박지윤은 섹시한 사냥꾼, 장동민은 미숙한 사냥꾼, 하니는 고독한 사냥꾼, 김지훈은 순진한 사냥꾼 역할을 맡아 롤플레잉을 소화했다.

특히 섹시한 사냥꾼 ‘박요염’ 박지윤과 포악한 사냥꾼 ‘장포악’으로 변신한 장진 감독이 캐릭터에 완벽히 빙의해 최고의 호흡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kangsj@osen.co.kr
JTBC ‘크라임씬2’ 화면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