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 포테이토, 오늘(11일) 데뷔곡 '꾀병' 발매...‘EXID 하니 피처링’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11 09: 13

[OSEN=박판석 인턴기자] EXID의 하니가 참여한 3인조 보컬그룹 레어 포테이토(임영훈, 서동현, 최영수)의 데뷔곡이 오늘(11일) 정오 공개된다.
레어 포테이토의 데뷔곡에 참여한 하니는 멜론 TV를 통해 "레어 포테이토의 '꾀병'이 드디어 발매 됩니다. 저도 피처링으로 참여했어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특유의 밝은 미소와 파이팅 포즈로 신곡발매를 응원했다.
서울예대 동기들로 이뤄진 레어 포테이토는 20대 초반의 풋풋한 감성으로 똘똘 뭉친 3인조 보컬그룹이다.  ‘꾀병’은 이별 이후의 감정을 ‘꾀병을 부린다'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나간 곡이다. 덤덤한 목소리로 시작하여 후렴구의 레어 포테이토의 폭발력 있는 가창력과 하니의 존재감 강한 목소리의 조화가 돋보인다.

레어 포테이토의 데뷔곡 '꾀병'은 이날 정오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pps2014@osen.co.kr
 '꾀병' 뮤직비디오 본편 영상 캡처 및 멜론 TV 응원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