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정아(애프터스쿨) 측은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것은 맞으나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아의 소속사 플래디스 관계자는 11일 오전 OSEN에 "정아에 직접 물어보니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전했다. 사귀는 관계라고 말하기엔 이른 듯 하다"고 말했다.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 중으로 지난 4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한동근과 듀엣곡을 발표했다.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해 활동했으며 국군체육부대 소속이었다가 지난 1월 전역하며 LG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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