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강수지의 '돌직구' 기습 질문에 당황했다.
최근 전라남도 무안에서 진행된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는 출연진들이 서로의 데이트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 날, 강수지는 옆에 있던 김국진에게 “오빤 데이트 할 때 손잡고 다녀요?”라고 기습질문을 해 주위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 이에 김국진은 당황하며 같은 말을 되풀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강수지는 서로의 진심을 알아볼 수 있는 ‘진실게임’을 강력히(?)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출연진들을 긴장케 했다는 후문.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에서 공식 ‘치와와 커플’로 활약하며 주위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는 12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jsy901104@osen.co.kr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