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주안, 생애 첫 막걸리 맛본 후 극찬.."귀여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6.11 10: 48

 ‘오마베’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의 아들 주안이가 생애 첫 막걸리를 맛본 후 극찬(?) 했다.
13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똘똘이 주안이네 4代가 뭉쳐 함께하는 폭소만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앞선 방송에서 난생처음 고추의 매운 맛을 알려주셨던 천안 증조할아버지와 카리스마 증조할머니. 이 두 분을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모시고 주안이네 집을 방문한 것. 처음 주안이네 집을 방문한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를 위해 주안이는 척척 큰절을 올리고, 화려한 발재간 댄스로 재롱잔치를 열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주안이는 어르신들께 막걸리를 따라드리겠다고 직접 나섰는데. 막걸리를 따라드리며 “건강하세요!” 라고 외치는가 하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깨를 안마해드려 감동을 안겼다고. 그러던 중 모두를 놀라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막걸리 맛이 궁금해진 주안이가 갑자기 막걸리를 맛본 것. 생애 처음으로 막걸리를 살짝 맛본 주안이는 빙그레 웃으며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외쳤다는데. 모두를 폭소케 한 주안이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주안이네 4代 가족이야기는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oonamana@osen.co.kr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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