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아람 인턴기자] 판타지 짐승돌 비티엘(BTL)이 1년여만의 컴백을 앞두고 두번째 컴백 개인 비주얼 포토를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맥스와 도카.
11일 소속사 키로이 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멤버 맥스와 도카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눈에 띄는 개인 비주얼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맥스와 도카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마스크와 야성미 넘치는 거친 눈빛으로 '짐승돌' 매력을 선보였다.
맥스는 듣는 이의 귀를 자극하는 독특한 보이스 컬러로 팀 내 서브 보컬을 맡고 있다. 특기로 작곡과 편곡을 꼽을 만큼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색깔을 지닌 맥스는 뮤지션이자 아티스트로 대중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 된다.
시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도카는 팀 내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폭발적인 댄스 에너지로 관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다가도 무대 아래서는 해맑은 모습의 도카는 비티엘의 ‘반전 매력남’으로 올 여름 소녀들의 마음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올 여름 컴백을 예고한 비티엘은 지난 9일부터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개인 비주얼 컷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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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이 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