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3인조 컴백 소감 "익숙했던 것들이 새로워"
OSEN 한재화 기자
발행 2015.06.11 15: 23

[OSEN=한재화 인턴기자] 그룹 엠블랙이 멤버 천둥, 이준 탈퇴 후 3인조 체제로 바뀌며 "익숙했던 것들이 새롭게 느껴지더라"라고 전했다.
엠블랙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 같이 전하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 엠블랙 멤버들은 두 명의 멤버 탈퇴 후 달라진 것이 있냐고 묻는 컬투의 질문에 "이동도 편하고, 차 안에서 좌석도 널널해졌다"고 대답했다. 이에 컬투 정찬우는 "그렇죠, 돈도 나눠 갖기 편하죠"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엠블랙은 멤버 재정비 후, 지난 9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미러(MIRRO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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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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