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귀신 보고파"..새 앨범 대박 소망

[OSEN=한재화 인턴기자] 엠블랙 멤버, 미르가 신곡 '거울'의 대박을 기원하며 귀신을 보면 앨범이 성공한다는 미신을 믿는다고 밝혔다.

미르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 같이 전하며 "(그런데) 귀신이 저희한테만 안와요..귀신 나오면 대박난다고 하던데.."라고 덧붙이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컬투는 "저희한테도 안와요"라고 받아치며 새 앨범의 성공을 걱정하는 엠블랙 멤버들을 위로했다.

한편, 엠블랙은 멤버 재정비 후, 지난 9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미러(MIRROR)'를 발매했다.

한편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엠블랙과 가수 장재인이 출연했다.

bagore@osen.co.kr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