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강아지 입양 사연 공개.. '따뜻한 남자'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11 16: 29

[OSEN=서아람 인턴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강아지를 입양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P 강아지들 그리고 두 달 뒤, 내가 나가 있을동안 파이가 외롭고 심심할 것 같아 할 수 없이 강아지 한 마리를 더 입양하게 됬습니다. 호두 색깔의 숫놈 '호두'입니다. 강아지 한 마리 키우는 것도 상상도 못했는데 어느새 두 마리를 키우게 된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진영은 강아지를 두 손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인형 같은 강아지를 소중히 품은 박진영의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강아지 진짜 귀엽다", "진영오빠 멋있어요", "둘 다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달 29일 Mnet '식스틴'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kittset@osen.co.kr
박진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