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용팔이’ 출연하나…“긍정적 검토 중”

배우 오정세가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오정세 측은 11일 오후 OSEN에 “캐스팅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확정은 아니다. 긍정적인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용팔이'의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또한 “캐스팅 관련해서 오정세에게 제안만 했을 뿐 아직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는 ‘가면’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 현재 주원과 김태희가 출연을 논의 중이다.

'용팔이'는 메디컬 멜로드라마로 의사가 됐지만 신장투석을 받아야하는 여동생 때문에 빚에 허덕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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