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스스로 칭찬하기'를 권했다.
이하늬는 11일 오후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러브 챌린지'에서 "무한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은 비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이처럼 말했다.
이어 "아름다운 여자가 되기 위한 조건"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마음이 예쁜 사람이 좋더라. 사람들이 많은 데서 사람들을 관찰한 적 있다. 똑같은 사람이지만 우울하게 있는 거랑, 웃고 있는 건 다르다. 마음이 좋은 사람은 웃는 상이다"라고 말했다.
이국주는 이에 대해 "예쁜 얼굴과 몸매라고 항상 행복한 건 아니다"라며 "이건 살이 아니라 행복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러브 챌린지'는 배우 이하늬와 이제훈,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개그우먼 이국주, 셰프 샘킴 등 스타와 기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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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챌린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