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빅뱅이 무대를 즐기는 법..편안하게+화려하게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6.11 19: 24

빅뱅이 두 가지 반전된 무대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빅뱅은 11일 오후 방송된 엠넷 가요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위 라이크2파티(WE LIKE 2 PARTY)’와 ‘뱅뱅뱅(BANG BANG BANG)’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현란한 무늬의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 등장한 빅뱅은 정말 파티를 즐기는 듯 즐거운 분위기 속 공연을 꾸몄다. 그루브를 타며 자연스럽게 노래하고 춤을 추는 멤버들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팬들의 환호 역시 줄어들 줄을 몰랐다.

이어진 ‘뱅뱅뱅’에서 빅뱅은 빨간색 강렬한 의상을 입고 재등장했다. 화려한 비트와 조명만큼 센 매력을 과시한 멤버들의 모습이 돋보였다. 두 가지 방식으로 무대를 즐기는 빅뱅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필, 로미오, 멜로디데이, 몬스타엑스, 백아연, 빅뱅, 샤이니, 서인영, 세븐틴, 소년공화국, 스피드, 씨엘씨, 엔플라잉, 엠블랙, 이지혜, 정준영밴드, 카라, 타임즈, 하이포, 히스토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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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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