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가 주상욱의 초근접 수사에 '심쿵'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복면검사'에서는 복면맨의 사건을 조사하는 대철과 민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택은 자신을 폭행하려고 했던 복면맨의 사건을 의뢰하고, 민희는 대철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민희의 추리를 반대하기 위해 대철은 갑자기 민희를 끌어당겼고, 민희는 대철의 초근접 밀착에 '심쿵'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철은 계속 너스레를 떨다 "차라리 조상택을 잡자. 그게 더 중요하지 않냐"고 민희를 설득하는 모습을 보였다.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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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