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이 80KG까지 빼겠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수영은 살을 빼기 전 옷들을 들고 왔다. 그 옷에 이날 같이 출연한 구하라와 패널 김신영이 같이 들어가 입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수영은 "더 뺄 예정이다. 80kg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성우는 "지금 갑자기 살을 빼 살이 많이 쳐져있는 상태일거다. 6개월 이상 꾸준히 운동해야 탄력이 생긴다"고 충고했다.
이에 김수영은 "충고 감사하다"고 공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수영은 요요현상으로 3주만에 5kg이 증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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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