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LoveMe’ 스페셜 클립 공개…스포티+섹시 매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12 08: 04

걸그룹 멜로디데이 (차희, 유민, 예인, 여은)가 스페셜 영상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12일 정오 멜론과 유튜브에 개설된 원더케이(1theK) 채널을 통해 멜로디데이의 컴백 타이틀곡 ‘러브미(#LoveMe)’의 스페셜 클립이 공개된다.
영상 속 멜로디데이 멤버들은 음악 방송 컴백 무대 때와는 또 다른 데님과 배꼽티를 베이스로 한 보다 프리하고 스포티한 섹시한 패션으로 안무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멤버 전원 다른 여성들이 부러워할만한 군살 없는 ‘무결점’ 몸매 또한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포인트 안무로 상큼 발랄함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파우더춤’과 시원시원하고 엣지 있는 ‘바비 워킹’ 춤은 당당한 여자로 변신한 멜로디데이의 매력을 배가시킴과 동시에 따라하기 쉽게 만들며 유행을 예감케 하고 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경쾌한 멜로디와 썸남을 향한 설레는 감정, 그에게 더 특별한 것을 기대하게 마련인 여자의 솔직한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러브미’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의 안무로 유명한 김혜랑 안무가가 퍼포먼스를 맡아 자신감 넘치는 여자들의 이미지와 연애 초기 단계의 짜릿한 감성을 표현해냈다.
상큼하고 싱그럽지만 짜릿할 정도로 톡 쏘는 매력을 가진 여자의 감성을 실제 멜로디데이 멤버들에게 투영하는 동시에 멤버들의 장점을 살려주는 시원하고 엣지 있는 퍼포먼스로 이제껏 아껴둔 멤버들의 ‘걸크러쉬’ 매력에 듣고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해 주고 있다.
한편, 지난해 데뷔한 멜로디데이는 새 멤버 유민 영입 후 4인조로 지난 9일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jsy901104@osen.co.kr
로엔엔터테인먼트, 뷰가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