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성준, 수트 벗어도 분위기 '만점'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6.12 09: 24

배우 성준이 SBS 새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수트를 벗은, 편안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2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성준은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는 듯 휴대폰을 손에 쥐고 창가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티셔츠에 후드를 걸친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멋진 분위기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상류사회’에서 성준은 성공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나쁜 남자이자 ‘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야심가 최준기 역을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러한 캐릭터에 맞게 늘 반듯한 수트를 갖춰입고 흐트러짐없는 엘리트 회사원의 모습을 보여줘서, 이번 촬영장 비하인드 컷은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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