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과 가수 가인이 여전히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훈 측은 12일 오전 OSEN에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주지훈과 가인은 지난 해 5월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들은 당시 한달째 교제 중이라고 밝히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주지훈은 최근 OSEN과의 인터뷰에서 가인에 대해 “작품과 관련해 그 친구(가인)가 특별한 이야기를 한 적은 없다. 속마음은 모르겠지만, 각자의 꿈이 있지 않나. 몸 담고 있는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일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지 않는 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주지훈은 현재 SBS ‘가면’에 출연 중이고, 가인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새 앨범 작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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