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측 "가수 복귀? 아직 조심스럽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6.12 10: 30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OST에 참여하는 가운데 그의 복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강성훈 측은 "아직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선을 그었다.
12일 강성훈 측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앨범 계획은 없고, 어떻게 활동을 풀어갈지 모색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OST 작업에 참여한 것은 맞지만 아직 활동이 조심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에 조급하게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관계자들을 인용, 강성훈이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OST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달 19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내 아들은 무죄입니다'에 출연해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놓은 이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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