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허가윤·전지윤, 예쁨은 버렸다 "진정한 먹방"

[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과 전지윤이 정신없이 음식을 먹는 털털한 모습을 공개했다.

전지윤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정한 먹방. 소현아 사진 참 예쁘게 찍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전지윤은 눈을 감고 입을 벌렸고 허가윤은 반쯤 눈이 감긴 채 열심히 무언가를 먹고 있다. 두 사람의 코믹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복스럽게 먹는다", "귀여운 표정들", "뭐 먹어요?" 등의 반응을 올렸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달 23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사랑한다 대한민국-2015 드림콘서트'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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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