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가제)’에 출연한다.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가제)’은 중국 대형 포털 사이트 소후닷컴과 한국 대표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이 함께 처음으로 제작하게 되는 웹드라마로, 하루하루 씩씩하고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정일우는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가제)’에서 하루하루 사는 게 만화 같은, 약점 같은 건 공식적으로 없는 남자이자 잘 봐주면 로맨틱 코미디, 진실을 말하자면 시트콤의 한복판에서 꿋꿋하게 24시간을 소비하는 반전 있는 '까도남' 최세훈 역을 맡았다.
최근 중국 영화 ‘여장부(뉘한쯔)’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정일우는 이달말 이 드라마의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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