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나이를 잊은 토끼 머리띠...'귀염 터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12 16: 25

[OSEN=박판석 인턴기자] 모델 송경아가 집에서 쿠션을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경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소숲의 바람이.우리집 에도 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경아는 눈이 없어진 채로 만족스럽게 웃고 있다. 송경아는 토끼 머리띠를 하고 토끼가 그려진 쿠션을 껴안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경아 언니 맞아요?”, “편안해 보여요”, “인테리어가 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경아는 지난해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를 진행한 뒤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pps2014@osen.co.kr
송경아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