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길에 차 세우고 "더위 먹었다"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12 17: 28

[OSEN=서아람 인턴기자] 가수 2AM의 임슬옹이 더위를 먹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슬옹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남동 더위 먹은 주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임슬옹은 커다란 자동차 앞에 걸터 앉아 포즈를 취했다. 더위를 먹었는지 눈도 제대로 못뜬 그의 표정이 귀여우면서 살짝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잘생겼다", "은근히 차 자랑하는거 아니겠지", "더우면 빙수 먹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임슬옹은 지난 달 22일 솔로 디지털 싱글'노멀(Normal)'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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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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