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선제 득점,'연패 끊어야지!'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6.12 18: 43

12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초 1사 3루 삼성 채태인의 적시타에 득점에 성공한 3루주자 박한이가 홈에서 최형우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지난 6일 마산 NC전 이후 5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2위로 내려 앉은 삼성은 연패탈출을 위해 올시즌 8승 3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하고 있는 외국인 투수 알프레도 피가로를 선발로 내세웠다.
반면 KIA 는 유창식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도중 한화에서 KIA로 유니폼을 갈아 입은 유창식은 14차례 등판을 통해 승리없이 5패를 떠안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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