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이지혜, 샵 시절 그대로 애절한 감성…'청아함 甲'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12 19: 04

가수 이지혜가 4년 만에 애절한 감성의 보이스로 돌아왔다.
 
이지혜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아니 그거 말고'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피처링을 맡은 커피소년과 함께 무대에 등장한 이지혜는 청순한 원피스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혼성그룹 '샵'으로 활동한 당시가 떠오르게 하는 서정적인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으로 무대에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카라, 이승기, 서인영, 디셈버, 엠블랙, 페이지, 정준영 밴드, 소년공화국, 이지혜,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헤일로, 히스토리, 세븐틴, 멜로디데이, 에이코어 블랙, 타임즈, CLC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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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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