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카라, 인디언 소녀로 역대급 사랑스러움 '큐피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12 19: 28

걸그룹 카라가 깜찍함부터 섹시함까지 아우르는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카라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큐피드(Cupid)'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카라는 인디언 소녀 풍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사랑하는 남자를 향해 고백하는 가사에 맞춰 시원한 가창력과 함께 카메라를 향한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로 무대에 몰입도를 높였다.
카라의 새 미니앨범 '인 러브'의 타이틀곡 '큐피드'는 셔플 기반의 댄스곡으로, '너에게 보내는 선물'이라는 주제로 완성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카라, 이승기, 서인영, 디셈버, 엠블랙, 페이지, 정준영 밴드, 소년공화국, 이지혜,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헤일로, 히스토리, 세븐틴, 멜로디데이, 에이코어 블랙, 타임즈, CLC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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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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