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서인영, 마녀에서 여린 여자로 완벽 변신 '거짓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12 19: 32

가수 서인영이 마녀에서 여린 여자로 변신했다.
 
서인영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거짓말'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서인영은 핫팬츠를 입고 날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킬힐을 신고도 굴하지 않는 강렬한 댄스와 카메라를 향한 섹시한 표정 연기로 무대에 몰입도를 높였다.
'거짓말'은 입만 열면 거짓말뿐인 남자에게 '이제 떠나라'고 고하는 내용의 가사와 레트로한 힙합에 스윙 리듬을 가미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카라, 이승기, 서인영, 디셈버, 엠블랙, 페이지, 정준영 밴드, 소년공화국, 이지혜,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헤일로, 히스토리, 세븐틴, 멜로디데이, 에이코어 블랙, 타임즈, CLC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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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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