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건희,'유창식을 대신해서'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6.12 19: 49

12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초 무사 1,3루 마운드에 오른 KIA 홍건희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지난 6일 마산 NC전 이후 5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2위로 내려 앉은 삼성은 연패탈출을 위해 올시즌 8승 3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하고 있는 외국인 투수 알프레도 피가로를 선발로 내세웠다.
반면 KIA 는 유창식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도중 한화에서 KIA로 유니폼을 갈아 입은 유창식은 14차례 등판을 통해 승리없이 5패를 떠안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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