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변요한·도상우, 송지효 두고 삼각관계 활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12 20: 38

‘구여친클럽’ 도상우의 송지효에 대한 짝사랑이 가속화되며 변요한과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11회는 김수진(송지효 분)이 우연히 조건(도상우 분)의 손을 잡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수진은 방명수(변요한 분)의 작품을 자신이 다시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나서 조건이 잡고 있던 컴퓨터 마우스를 움직였다.
두 사람은 의도치 않게 손을 잡게 됐다. 조건은 수진이 손을 잡자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여기에 조건과 수진이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명수가 질투를 드러내며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재미를 자극했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웹툰작가 방명수와 그의 과거 여자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영화 프로듀서 김수진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다.
jmpyo@osen.co.kr
‘구여친클럽’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