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변요한, 송지효·도상우 포옹에 ‘분노 폭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12 21: 16

‘구여친클럽’ 변요한이 송지효와 도상우가 포옹하고 있는 모습에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았다.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11회는 조건(도상우 분)이 영화 투자 성공을 이끌어낸 후 김수진(송지효 분)을 격하게 포옹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조건은 기쁜 마음에 수진을 끌어안았다. 이 모습을 본 방명수(변요한 분)는 수진의 손목을 잡고 자리를 떴다.
그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 조건 역시 연인이 있는 수진에게 스킨십을 한 후 “미쳤구나 나”라며 자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웹툰작가 방명수와 그의 과거 여자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영화 프로듀서 김수진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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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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