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기쁨 나누는 삼성 선수들'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6.12 21: 35

홈런포가 살아난 삼성이 가볍게 5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시즌 7차전에서 박석민의 스리런포 등 홈런 3방과 15안타를 날리고 선발 알프레드 피가로의 호투에 힘입어 10-2로 대승을 거두었다. 삼성은 5연패에서 벗어났고 KIA는 29승30패를 기록, 다시 승률 4할대로 내려앉았다.
경기종료후 승리한 삼성 류중일 감독과 피가로, 이승엽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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