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이보영과 집안일 함께..대화 시간 많아진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12 22: 02

배우 지성이 이보영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보영과 집안일을 함께 하는 것은 대화시간이 많아져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지성은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집 안에서는 배우라는 옷을 벗어버리고, 우리끼리 알콩달콩 청소도 하고 밥해먹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지성은 유독 깔끔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 지성은 "집안 일은 놓치 말자는 주의다. 집안 일을 함께 하다보면  서로 대화할 시간도 더 많아지고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그 시간이 되게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삼시세끼'는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도시에서 쉽게 때울 수 있는 '한 끼'를 해결하는 힐링 예능이다. 지난해 10월 가을 시즌을 론칭했고, 최근 봄·여름 시즌으로 방송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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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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