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이 "요즘 남자들한테 인기가 없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김성경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 찾기'에서 "요즘 남자들한테 인기가 없다"며 "남자들이 저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옆에 있던 김흥국이 "아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좋아한다"고 위로하자 "그 분들 다 58년 개띠 아니냐"고 싫은 기색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바퀴-친구찾기'는 퀴즈를 풀고 친구도 만드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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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