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터진 동점 적시타 김회성, '대타 성공이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12 22: 13

1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1사 1루에서 한화 김회성이 동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
3승3패로 호각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한화는 배영수, LG는 장진용을 각각 선발 예고했다.

삼성과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한화는 9위로 처진 LG를 만나 승리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기선제압 카드로 비어있는 선발 자리에 대체 투수 대신 배영수를 첫 날로 앞당겼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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