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박한별, 해녀도 울고갈 잠수낚시로 병만족 살렸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12 22: 14

박한별이 '원더한별'에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한밤 수중 낚시에 나선 한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루종일 코코넛만 먹어 배가 고픈 한별은 바다 상태가 안좋아 고기가 없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한별은 대형 고둥을 채취했고, 배에서 기다리던 승수와 강남은 환호를 불렀다. 이후에도 한별은 고둥을 여러개 채취했고, 승수는 "해녀에 등록해도 되겠다"고 칭찬했다.

이날 병만족은 한별이 낚시한 고둥으로 포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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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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