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옥택연 같은 동생 갖고 싶다"..택연바라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12 22: 15

'삼시세끼' 지성이 옥택연을 향한 무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지성은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에 게스트로 출연, 동생 옥택연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성은 옥택연과 요리를 하면서 "다음에 잘할 수 있을 때 다시 와서 맛있는 것을 해주겠다"라며 "택연 씨는 요리 잘하죠?"라고 말했다. 지성은 택연과 지내면서 그를 향한 끝없는 신뢰를 보여주고 있었다.

택여의 얼굴이 있는 부채가 땅에 떨어져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최근 찍은 화보에 대해 언급하며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성은 "택연은 건강해보여서 좋다. 건강하고 밝고 엉덩이도 가볍고"라며 "택연이 같은 동생 같고 싶다. 형은 정말 행복한 거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는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도시에서 쉽게 때울 수 있는 '한 끼'를 해결하는 힐링 예능이다. 지난해 10월 가을 시즌을 론칭했고, 최근 봄·여름 시즌으로 방송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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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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