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규진, '삼진 당했어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12 22: 16

1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1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 선 한화 윤규진이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
3승3패로 호각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한화는 배영수, LG는 장진용을 각각 선발 예고했다.

삼성과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한화는 9위로 처진 LG를 만나 승리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기선제압 카드로 비어있는 선발 자리에 대체 투수 대신 배영수를 첫 날로 앞당겼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