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양봉 미션에 박신혜 타령..무한 애정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12 22: 37

'삼시세끼' 이서진이 게스트였던 박신혜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멤버들이 양봉을 하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 PD는 세끼 하우스에 새 식구, 벌들을 들였다. 멤버들은 양봉을 하게될 위기(?)에 처했고, 스태프들의 움직임에 당황했다. 이에 이서진은 박신혜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앞서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연해 양봉농가의 손녀임을 밝힌 바 있다. 특히 박신혜는 살림은 물론 요리, 농사까지 척척해내 멤버들을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이후 '삼시세끼' 멤버들이 박신혜를 향해 무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
'삼시세끼'는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도시에서 쉽게 때울 수 있는 '한 끼'를 해결하는 힐링 예능이다. 지난해 10월 가을 시즌을 론칭했고, 최근 봄·여름 시즌으로 방송을 재개했다.
seon@osen.co.kr
tvN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