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광규, 발모세트 발견에 함박웃음..효과 보나

'삼시세끼' 김광규가 정선 시장에서 발모세트를 발견하고 환하게 웃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멤버들이 저녁으로 쭈꾸미볶음을 만들기 위해 읍내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과 김광규, 옥택연, 그리고 게스트 지성은 읍내 쇼핑에 나서 신난 모습이었다. 김광규는 점심에 만들었던 다슬기 비빔국수에 들어간 다슬기를 보고 관심을 보였다.

이어 멤버들은 시장에서 발모세트를 발견하고 기뻐했다. 이서진은 김광규를 불렀고, 김광규도 환하게 웃으면서 관심을 보여 웃음을 줬다.

'삼시세끼'는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도시에서 쉽게 때울 수 있는 '한 끼'를 해결하는 힐링 예능이다. 지난해 10월 가을 시즌을 론칭했고, 최근 봄·여름 시즌으로 방송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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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