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정선 맞춤형 게스트.."도장 찍은 기분"

[OSEN= 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지성이 정선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성은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복장부터 까맣게 탄 피부까지 정선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이날 지성은 까맣게 탄 팔을 보면서 “썬크림을 바를 것 그랬다”며 후회를 했다. 이에 가수 옥택연은 “이렇게 타서 어떡해요?” 라고 지성에게 묻자 “'삼시세끼' 도장을 찍은 기분이야”라고 답했다. 배우 이서진은 지성을 보고 “여기 온 게스트 중에서 이렇게 옷 입고 다니는 건 처음이야” 라며 감탄했다.

‘삼시세끼'는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도시에서 쉽게 때울 수 있는 '한 끼'를 해결하는 힐링예능. 지난해 10월 가을 시즌을 선보였고, 최근 봄·여름 시즌으로 방송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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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